2024년 7월부터 면허증 있다면 신청: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와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대중교통의 편리함은 잘 알려져 있지만, 자동차 운전의 장점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언제든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운전을 하는 분들이나 앞으로 면허증을 소지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려 합니다. 꼭 알아두셔서 필요할 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

운전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큰 당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부르거나, 높은 비용의 사설 견인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이 서비스는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영업소,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까지 무료로 견인해 줍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이용 가능한 차량은 일반 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로 제한됩니다.

 

실시간 도로 정보 안내 서비스

목적지로 이동할 때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번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문자로 보내면, 예상 시간, 총거리, 경로 정보, 차량 정체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동 시간을 절약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운전면허를 소지한 모든 분들이 신청할 수 있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제도는 운전자가 1년 단위로 교통법규 준수 서약을 하고, 무사고, 무위반을 실천할 경우 매년 10점씩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벌점이 40점 이상 되어 면허 정지 처분 대상이 되었을 때, 누적된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벌점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또는 파출소에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정부24 또는 경찰청 교통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통민원24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음주운전이나 난폭운전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항상 안전 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 소개한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와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운전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입니다.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가족 중 운전자가 있다면 함께 알아두고 필요할 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2024년 7월부터 면허증 있다면 신청 무료 긴급 서비스와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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